하남시 소리꾼 김선희 대표 이번 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하남을 빛내고 경기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인정받는 명창이 됐다.
(사) 우리소리 대표이며 퓨전국악 그룹 라온 대표인 김선희 대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31호 경기소리 이수자이면서 꾸준히 지역에서 우리민요 보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김선희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사)우리소리는 민요공연과 함께 복지관 반찬봉사부터 배식봉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희 대표가 우리소리 회원들에게 무료로 민요 강습을 해서 기량을 갈고 닦아 흥겨운 가락으로 공연을 함으로써 문화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요양원 , 장애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을 찾아가 웃음을 선사하고 예술과 봉사활동이 어우러진 뜻깊은 활동을 하는 등 단순한 민요공연 봉사가 아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함께 노력 봉사를 마다하지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사) 우리소리는 지역문화 발전에 봉사한 기여로 인정받아 2017 하남시 자원봉사 축제때 하남시의회 의장상 수상하고 2018에는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선희 대표는 수상소감에서“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노력과 체계적인 나눔과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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