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 참석
전해철 의원,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 참석
  • 이민봉 기자 lmb0313@nate.com
  • 승인 2018.12.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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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27일 안산시청에서 개최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이후인 지난 26일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포스코 컨소시움 간의 실시협약이   체결됐다.

오늘 행사는 신안산선의 기점인 안산에서 최종계약 체결을 기념하고, 남은 사업진행 과정에서 국토부와 포스코 컨소시움이 마지막까지 성실히 사업을 진행할 것을 상호 약속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19년 착공 예정이며, 개통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현재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전해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그간 신안산선에 대한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진을 독려해온 만큼 최종계약이 체결되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실시설계 및 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 진행 또한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신안산선 경유 지역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및 포스코 컨소시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    보고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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