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은 2019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수정구 태평4동 현충탑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 앞에 황금돼지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날 참배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장, 보훈·기관 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하는 현충탑에서 국화를 헌화하고 분향·묵념한다.
이어,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1800명 규모의 시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