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시작
  • 김장운 기자
  • 승인 2019.0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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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300개 무료 또는 할인 문화행사 개최, ‘기획사업 공모’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시작된다.

2019년에도 변함없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영화, 공연, 전시, 박물관, 도서관, 프로스포츠 경기 등에서 무료 또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1월 ‘문화가 있는 날’(1. 30.)과 해당 주간(1. 28.~2. 3.)에는 전국에서 1,300개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해를 맞이해 전국 곳곳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 대전시립합창단의 희망찬 하모니가 펼쳐질 ‘2019 관저문예회관 신년음악회[대전 관저문예회관, 1. 30.(수) 19:30~20:40]’와, ▲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클래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음악사의 하이라이트[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1. 29.(화) 19:30]’를 전석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팝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2019 렛츠고(Let’s go) 신년음악회[충남 예산 충남도청문예회관, 1. 30.(수) 19:00, 균일가]’에서는 지휘자 윤승업, 가수 박기영,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겨울 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도 이어진다. ▲ 스페인 정복자들이 찾아 헤맸던 엘도라도의 황금보물을 전시한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1. 30.(수) 10:00~18:00, 입장료 50% 현장 할인]’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린다. ▲ 로메로 브리토 한국특별전 ‘컬러 오브 원더랜드[Color of Wonderland/경남 창원 3·15아트센터, 1. 30.(수) 16:00~19:00, 입장료 50% 현장 할인]’는 사랑, 행복, 희망이란 메시지를 담은 100여 점의 회화, 조각, 영상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는 제3자 시점에서 북한을 분석하고 풀어내어 평양 사람들의 일상을 상상해보는 전시 ‘영국에서 온 메이드 인(Made in) 조선: 북한 그래픽디자인전(展)[1. 30.(수) 18:00~19:00, 현장 50% 현장 할인]’을 감상할 수 있다. ▲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는 김창열 화백의 작품 ‘정신으로서의 물전(展), 물방울과 얼룩전(展)[1. 30.(수) 09:00~18:00]’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 ‘나만의 물방울 작품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수)에는 배우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 염정아가 경찰 뺑소니 전담반으로 출연해 활약하는 액션 영화 <뺑반>, 흥미로운 이야기와 드림웍스만의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한다. 영화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 <이월>도 같은 날 개봉한다.

연극, 뮤지컬 공연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전 세계에서 흥행을 한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플래시댄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 30.(수) 20:00]은 전석 30% 할인을 진행한다. ▲ 배우 강신일, 정보석 등이 출연하고, 화가 마크 로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연극 ‘레드[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1. 30.(수) 20:00, 전석 20% 할인]’, ▲ 배우 윤유선, 우미화, 성기윤 등의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서울 예그린씨어터, 1.30.(수) 20:00, 전석 50% 할인, 100매 한정]’도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받아 관람할 수 있다. 

코트를 누비는 선수들의 멋진 프로스포츠 경기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 프로농구 ‘전주케이시시(KCC) 대 안양케이지시(KGC)[전북 전주실내체육관, 1. 29.(화) 19:30]’와 ▲ ‘울산현대모비스 대 고양오리온[울산동천체육관, 1. 30.(수) 19:30]’ 등 프로농구 6개의 경기에서는 고등학생 이하 동반 가족에 한해 5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프로배구 ‘한국전력 대 케이비(KB)손해보험[경기 수원실내체육관, 1. 28.(월) 19:00]’ 경기에서는 초등학생, 유소년 이하 동반 가족에 한해 5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 ‘오케이(OK)저축은행 대 대한항공[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 1. 29.(화) 19:00]’ 경기에서는 현장에서 일반석 관람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공모가 1월 말부터 시작되어 2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각 사업마다 공모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등은 사업별 공모 내용을 확인한 후,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이(e)-나라도움(https://gosim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9년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는 기획사업으로는 ▲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 청년 문화예술가에게 다양한 무대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 직장인을 대상으로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직장 문화배달’, ▲ 유아·아동 보육·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동동 문화놀이터’, ▲ 지역을 무대로 생활문화인·동호회의 발표, 교류 등, 참여의 장을 지원하는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등이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및 2019년 기획사업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http://www.culture.go.kr/wday)’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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