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등 500명 참석
광주시는 건강관리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제6회 건강관리자 활동경연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0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김영훈 시의회의장, 임정남 보건소장, 건강관리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에서는 관내 경로당 52개팀 중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2팀이 경사골프, 사방치기다트, 볼릴레이 등 치료레크레이션 3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실촌읍 봉현1리 경로당(경사골프), 양벌리 현대아파트 경로당(사방치기다트), 실촌읍 봉현2리 경로당(볼릴레이)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