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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1일 새벽 대설특보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출근길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을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시는 이배재고개, 영동리, 태제고개, 갈마터널 등 관내 주요도로에 덤프트럭, 청소차량 등 제설장비 18대와 공무원, 환경미화원, 수로원 등 174명을 투입, 제설작업을 펼쳤다. 조억동 시장은 제설작업이 진행 중인 적사장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은 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