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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공예인회(회장 이상도)가 지난 26일부터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공예의 발전을 위한 ‘제2회 부평공예인 정기전’을 열고 있다. 내년 1월6일까지 부평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작품 ‘역(力)’을 내놓은 이상도 작가 등 전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12명의 작가들이 나무와 종이, 섬유 등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