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케이블TV 온정전달
한국케이블TV 경기동부방송은 조준곤 사장 등 일행이 27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소재 냉면전문점 다미정의 윤종진 대표도 초월읍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농협상품권 1만원권 100매를 26일 전달했다. 이날 윤 대표는 “지난 1993년부터 냉면집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조금씩 기탁해왔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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