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대 광주시 부시장이 취임 이후 시의 속사정을 알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 부시장은 시정운영의 만전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7일동안 ‘주요업무보고회’를 갖는다.이에 앞서 이 부시장은 3일 송정동을 시작으로 경안동, 광남동, 오포읍을 차례로 방문해 사무실을 순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4일에는 초월읍, 실촌읍, 도척면을 방문해 읍면장으로부터 지역현안사항과 업무추진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본청과 사업소의 업무보고는 읍면동 업무보고가 끝나는 대로 진행되며, 대형 공사현장 등 시의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시찰을 통해 면밀한 검토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