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청도시 홍도경제구 문화혜민 활동
중국 산동성 청도시 홍도경제구 문화혜민 활동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9.02.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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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만가에 보낸다’ 전개해

 

지난 11일 청도시 홍도경제구 민간 문예가협회가 주최하는 문화행사가 복은 모든 가정에 보낸다라는 주제로 활동을 전개했다. 문화연합과 서예 동호자 등이 자 글씨를 쓰는 행사를 통해서 홍도경제구의 건설 주체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보내준다는 의미이다.

이번 활동은 제3기 민간 예술절의 일환으로 올해 1월 초 시작으로 이미 10여 단지 및 단위에 4000여 개, 춘련 1000여 폭 및 서예 작품 300여 폭 보내주었다. 또 설날 기간 민속 특색 향유, 전통 희곡 교류, 촬영 활동, 특집 전시, 연설 등 특색 가득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들에게 지속적 문련만가지원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민간 문예 첫 공연에서는 하투거리 조해동지역사회에서 시작되었는데 우리 중국의 꿈 문화 만가에 간다를 주제로, 현장에서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고, 배우들은 시민에게 중국 가락, 희극, 소품, 가무 등 여러 형식의 내용으로 전통적 설날 분위기를 듬뿍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홍도3회 민간 예술절의 하나로서 설날기간, 지속적으로 민속 특색을 나누면서 전통 희극 교류, 촬영 취재, 특집 전람, 강좌 등 각각 특색이 있는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에게 서비스하는 등에 초점을 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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