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준·진동철 5급 승진…8급 이상 54명 승진대상자 예고
하남시 양희영 자치행정과장이 4급 국장(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다.
또 조남준 혁신기획관실 예산팀장과 진동철 도시개발과 사업기획팀장이 5급 과장(사무관)으로 승진, 승진리더과정 교육자 명단에 올랐다.
이어 유지연(혁신기획관) 강관구(건설과) 등 7급 주사보 12명이 6급 팀장급인 주사로 승진하며 박승석(혁신기획관) 등 8급 12명이 7급으로, 최고은(농식품위생과) 등 9급 27명이 8급으로 각각 승진한다.
하남시는 11일 이 같은 승진 대상자를 예고했다.
하남시는 11일부터 개회된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 오는 25일 승진예고 대상자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양희영 총무과장의 국장 승진은 정상원 안전도시국장의 명예퇴직(3월 16일자)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국장 승진은 3월 16일 이후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승진대상자 예고
▷4급 승진: 양희영 ▷5급 승진: 조남준 진동철
▷6급 승진: 유지연 정희석 한기범 장용숙 황호성 강관구 표경자 이새라 박수희 박지영 정재익 장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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