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어린이 문화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어린이 문화플랫폼'으로 자리잡아
  • 최규복 기자
  • 승인 2019.02.14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개관 후 8개월 동안 274,815명 방문
-3월부터 시설환경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5월 재개관 예정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이 개관 이후 8개월간 27만 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이루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재)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18년 3월에 오픈한 후 두 달간의 시험운영을 거친 후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후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은 정식 개관 이후 한 해 동안 27만 4,815명이 다녀가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가져왔다.
 
처음 오픈할 당시 용인시민체육공원에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과연 용인문화재단에서 표방하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어린이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던 게 사실이다. 
처음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이 개관할 당시, 시민들은 "과연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어린이 문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이란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수지구와 기흥구, 처인구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국제어린이도서관이 용인의 동서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간 소통공간이 될 기대 또한 품었다. 

이러한 용인시민들의 기대와 걱정은 국제어린이도서관 오픈 1년을 맞아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온 것으로 평가된다.

물론 그 이면에는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에서 그동안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운영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엿볼 수 대목이기도 하다. 

용인문화재단은 한국어·다국어 동화 구연 98회, 독서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05회, 입주예술작가 체험프로그램 73개, 노인일자리 운영 217회, 지역예술매개자 프로그램 1,662회 등을 운영하며 많은 콘텐츠의 확보와 프로그램의 진행을 꾀했다.

이 밖에도 재단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 18회를 운영하는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용인문화재단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2019년도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우선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족 맞춤형 휴게 공간 및 어린이 전용 화장실 신설 등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을 통해 5월에 다시 문을 열게 된다.

한편 재개관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로는 3D 가족뮤지컬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대교 어린이 TV), 태양계와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선 만들기(모나미&모나르떼), 코딩로봇 체험교실(SK알버트), 오! 에르베튈레 –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체험전, 아트+테크 – 가족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미래책 체험존(보림출판사), AR큐브존 – 어린이 AR체험존(증강현실 놀이콘텐츠), 미디어월&씽크터치 – 상상력 팡팡! 멀티미디어 놀이터(30여개 교육콘텐츠), AR트릭아트존 – 온가족 AR포토존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