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한유총 개학연기 선언에 발빠른 대처 나서
화성시, 한유총 개학연기 선언에 발빠른 대처 나서
  • 최규복 기자
  • 승인 2019.03.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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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앞둔 유치원들이 '개학 무기한 연기'를 선언함에따라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돌봄공백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다.
개학을 앞둔 유치원들이 '개학 무기한 연기'를 선언함에따라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돌봄공백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다.

 

개학을 앞둔 유치원들이 '개학 무기한 연기'를 선언함에따라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돌봄공백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다.

화성시는 4일 오전 7시 동탄출장소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발 '유치원 개학연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관련 실과소 담당 공무원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었다. 

시는 이 자리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의 실무협의체를 수성하고 비상 상황을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화성시는 먼저 한유총에서 제기한 휴원 현황과 실제 개원 상황이 차이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키 위해 4일 오전 7시부터 개원 예정이던 관내 사립유치원 41개소에 팀장급 공무원을 배치하고 개원 여부를 전수조사했다.

조사 결과 금일 개학예정이었으나 개학이 연기된 유치원은 동탄 4동에 위치한 1개소로, 긴급돌봄을 신청한 아동은 국공립 유치원에 배치됐다.

시는 3월5일, 6일에 개원 예정인 유치원 20개소는 오늘 중으로 개원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앞으로 긴급돌봄 발생시 1차 수용기관인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국공립 어린이집, 이음터 등 공공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유치원 개학 연기는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불편을 겪는 사항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우선 대응해 달라”며, “차후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립유치원 입학연기에 따라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화성오산 교육지원청(031-371-0625)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goe.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긴급돌봄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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