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안전 먹거리 자율감시단 운영'
인천 미추홀구, '안전 먹거리 자율감시단 운영'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9.03.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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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안전 먹거리를 스스로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안전 먹거리를 스스로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는 3월부터 학교매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학교매점 자율감시단’을 구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자율감시단은 학교매점 위생 자율점검표에 따라 매일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이용 학생들에 대한 어린이 식품안전 관리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자율감시단 운영에 앞서 부정·불량식품 및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별법, 고열량·저영양식품 이해 등의 역량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을 활용, 지역 내 53개 초·중·고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월 1회 부정불량식품판매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천965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 및 특별위생교육도 실시한다.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신고 제품 사용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의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집단급식소 40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바른 식생활 실천수준 향상 및 안전한 식품선택 역량강화를 위한 어린이 식생활 교실도 운영한다.

학급별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식생활 교실에서는 영양성분의 이해,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 등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식생활 교실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3월 중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8개 초등학교 51학급 1천26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업무를 통해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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