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인터뷰] 손혁재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파워 인터뷰] 손혁재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김장운 기자
  • 승인 2019.03.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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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유일 산하기관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 확대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터”
손혁재 파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손혁재 파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DMZ(비무장지대) 접경지역 파주시는 운정3지구 사업이 재개되면서 인구 60만 시대를 향해 닻을 올리며 군사도시 이지미를 걷어내고 평화의 도시, 기업의 도시 이미지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작년 10월 새로 부임한 손혁재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파워 인터뷰를 통해 파주 유일 공기업으로 미래비전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초빙교수, 차관급 수원시정연구원장,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 위원 등을 역임한 정치학자로써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기존의 이사장과 격을 달리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파주시는 DMZ(비무장지대) 접경지역으로 남북화해 무드에 따라 기회의 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남북긴장관계 때문에 시민들의 재산권 제한이 지속되었고, 앞으로 재산권 행사가 가능할 것이라는 욕구가 많아지면서 난개발도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파주시가 기회의 땅으로, 남북긴장관계에 따라 널뛰기식으로 변화함에 따라 잘못된 방향성을 가질 것에 대해 우려가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정책부서는 아닌지만 파주의 도시공간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임기 3년 중 취임 6개월이 지나면서 업무파악은 됐지만 그럴수록 더 어려움을 느낍니다. 파주 유일의 공기업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고양시의 고양도시관리공사 역할과 고양문화재단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의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능동적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운정지역의 남파주에 비해 문산, 적성권 북파주는 상대적으로 도시와 문화적 상대적 박탈감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현황을 살펴보니까 북파주에 쉬는 목욕탕이 많습니다. 재보수를 해서 시민들에게 최소 금액을 받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위탁관리)이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또한 현 위탁관리 건물의 ‘에너지 제로화’를 위해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태양광 사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장 위탁사업의 경우, 기획공연을 다양화해서 ‘파주시 청소년연극제’를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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