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형 치안시스템 구축위해 화성시-화성 서부·동탄 경찰서 맞손
화성형 치안시스템 구축위해 화성시-화성 서부·동탄 경찰서 맞손
  • 최규복 기자
  • 승인 2019.04.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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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치안시스템 구축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도시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공공일자리 창출로 취업취약계층까지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가나섰다.

화성시는 10일 '우동빠(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이하 우동빠)' 야간도보순찰대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 서부, 동탄경찰서와 연계해 야간도보순찰대를 운영하여 진행되는 우동빠는 6월까지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총 100여명이 시 전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범운영 인력은 '2019년 신중년재도약 희망사업'으로 선발된 만 45세~만65세 화성시민 30명이다.

365일 연중 20~24시까지 3인1조로 운영되는 우동빠는 1일 2인이 근무하게 되고, 범죄율이 높은 금요일은 3인이 운영하게 된다.

특히 우동빠는 취약지역을 도보로 순찰하며 동네 순찰로 시민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순찰 중 도로나 시설물, 건물, 부실조명 등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관련 부서에 시정을 조치하게 된다.

화성시는 우동빠를 통해 정기적인 도보순찰 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조성하고 경력과 자격을 가진 중도퇴직 신중년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한편 화성시와 관할경찰서가 함께 안전하고 기분좋은 행복화성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범죄 취약지역부터 외딴 마을까지 주민이 스스로 마을 지킴이가 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심해 만드는 치안공동체로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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