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제공)
시정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을 위해 광명시가 2030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광명시는 2030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기관인 (주)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에서 전문가위원 등 15명이 지난 11일 광명시 전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조사는 지난 2월 13일, 28일에 이어 세 번째로 시의 현안 및 주요사업 현장을 추가 및 집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3차 주요 방문 사업장은 광명경륜장, 새빛공원, 광명동굴 후문, 너부대 일원 등 도시재정비구역, 안양천 및 목감천 등 8곳이다.
또한, 현장조사 이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공무원들의 주요 인터뷰 내용 검토 및 발굴과제 공유, 전문가별 발굴 과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큰 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시민들의 요구가 광명의 발전계획에 잘 반영되어, 광명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광명형 2030중장기종합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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