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격전지 파주시을 판세분석) 한길룡 한국당 소상공인 특위 파주시회장 “소상공인 활성화 특별법 제정”, 박정, 김동규, 조병국 인터뷰 약속 안 지켜 논란
(2020 총선 격전지 파주시을 판세분석) 한길룡 한국당 소상공인 특위 파주시회장 “소상공인 활성화 특별법 제정”, 박정, 김동규, 조병국 인터뷰 약속 안 지켜 논란
  • 김장운 기자
  • 승인 2019.04.23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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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특성상 남북교착상태로 혼전... 승부예측 못해

본보가 내년 총선 격전지 파주시을 판세분석에서 앞으로 내년 4월 총선 1년이 채 남지 않은 격전지 파주시을 판세분석은 경제가 최저임금제로 인해 소상공인의 삶이 힘들어지면서 경제 활성화 방안과 정부 차원에서 해결을 하지 못하는 미세먼지 해결방안, 접경지역 특성상 남북교착상태가 지속되면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이 확실한 우세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지역신문 여론결과가 반영됐다. 이에 따라 우열 가르기가 어려울 정도로 혼전상태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누가 승리하는 것인지에 대한 승부예측을 못하는 것으로 지역정가는 바라보고 있다. 이것은 파주시을 지역이 내년 4월 총선의 격전지이자 여야 총선의 리트머스가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총선 승리의 풍향계 역할을 할 정도로 진보와 보수 대결의 중요한 지역으로 떠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본보가 현역 국회의원인 박정의원과 자유한국당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인 김동규 씨, 지역 당권에 도전하는 조병국 씨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음에도 3명 모두 약속한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아 약속을 지킨 한길룡 한국당 소상공인 특위 파주시회장(전 경기도의원)과 대비 되었다. 이에 정치인의 첫 번째 덕목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파주지역신문인 파주시대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4월 21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4.0%, 한국당 35.9%로 한국당 약간 우세이며, 박정 의원과 가상대결은 적합도에서 김동규 현 한국당 당협위원장이 5명과의 경쟁에서 11.8%,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은 9.6%로 오차범위내로 우세했다.
박정 의원은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40.4%로 ‘지지하겠다’라고 응답한 34.4% 보다 6.0% 높게 나타나 지난해 지방선거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을 볼 때 의외의 결과가 나와 주목됐다.

한편 박정, 김동규, 조병국 본보 인터뷰 약속 안 지켜 논란인 상황은 박정 의원은 지난 20일 통화에서 “일정을 보고 연락주겠다”고 밝혔지만 이후 연락이 없었고, 김동규 당협위원장은 “행사장에서 이동 중이기에 연락주겠다”고 밝히고 연락이 없었다. 지역 당권에 도전중인 자유한국당 조병국 씨는 “행사 관계로 오늘은 늦어야 도착할 것 같고, 월요일 오전에 통화하자”고 했지만 역시 연락이 없었다.

이에 반해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파주시회장, 전 경기도의원으로써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파주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대한민국 안보 1번지인 파주의 안보를 튼튼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소상공인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도록 하겠다. 말로만 기업하기 좋은 파주가 아니라 실제로 기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 시키겠다.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문화원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며 “파주관광공사를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파주시의 발전을 위하는 길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민 A씨는 “언론과의 인터뷰 약속도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이 일반 시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상조차 하기 싫다”며 “정치인의 첫 번째 덕목이 약속 아니냐”며 되물었다.

파주시민 B씨는 “남북관계 보다 당장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냐”며 갑갑해 했다.

지역정가의 C씨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계제로가 현재 파주시을 지역 정세”라면서 “앞으로 소상공인이 먹고 살 수 있는 경제활성화와 미세먼지 해결에 대한 방안과 남북관계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지방선거처럼 특정 정당에 몰표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정가의 D씨는 “파주시을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우세지역이었다”면서 “최근 외부에서 이주민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여야 균형이 맞았지만 특정 정당에 쏠림 현상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 총선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초미의 관심지역인 격전지로 떠오를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혀 접경지 파주시을 지역은 내년 4월 총선의 최대 격전지이자 여야 총선의 리트머스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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