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의정부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9.03.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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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의정부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이성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61일간 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시민운동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물 등에 대하여 민간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여 추진하는 안전문화운동이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15개부서가 참여했으며 부서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상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성인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점검은 몇 번을 하더라도 사고 예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항이다”라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부서별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478개소(24개 유형)의 시설물에 대해 전문가와 합동점검하고 그 외 시설물은 시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 및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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