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 정상회담 1주년 기념, 연천 연강 갤러리 특별전시회 개최
남북평화 정상회담 1주년 기념, 연천 연강 갤러리 특별전시회 개최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19.05.01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1주년을 맞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중서부전선의 연강갤러리에서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2018년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1주년을 맞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중서부전선의 연강갤러리에서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2018년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1주년을 맞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중서부전선의 연강갤러리에서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이웅배작가의 '부드러운 장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전시회는 27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8월 30일까지 미술작품전시와 함께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연강갤러리의 장소적 특수성에 대한 예술적 표현을 함께 드러낸다.

연천 출신의 이웅배 작가는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기도 하며, 전시에서 분단과 이산의 상징인 철책을 주제로 한 설치작업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1주년을 맞는 남북평화 정상회담의 뜻 깊은 날을 맞아 평화통일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