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19년 상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체계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체납처리로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도모했다.
20일 화성시 정남면 YBM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세외수입 직무교육은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세외수입 일반사항 및 관련 법령해설과 실무 중심 체납처분 절차 사례(세외수입 부과 후 독촉장 발부, 압류 등 체납자료에 대한 체납처분 절차, 세외수입 과세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등),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해설 및 사례 등을 교육했다.
현직 실무자의 실무 중심 강연으로 꾸려진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경기도청 조세정의과 조정의, 화성시청 징수과에서 최승연이 강서로 나섰다.
정신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교육 으로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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