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민생 투쟁 대장정 앞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황교안, 민생 투쟁 대장정 앞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 김경식 기자
  • 승인 2019.05.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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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재자 후예는 김정은" 이라며 문 대통령 비판

'민생 투쟁 대장정'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인천에서 15일째 일정을 이어간다. 황 대표는 가장 먼저 자유공원을 방문,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오전 인천 자유공원을 방문,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했다. (사진=김경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오전 인천 자유공원을 방문,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했다. (사진=김경식 기자)

21일 오전 7시 50분경 황 대표는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공원 내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찾았다.

헌화와 묵념을 마친 황 대표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며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 말한 것을 겨냥, 비판을 쏟아냈다.

황 대표는 "진짜 독재자의 후예는 김정은"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한다. 김정은에게 진짜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해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짜 독자재의 후예에게는 말 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 지금 (문 대통령이 김정은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다"며 "제가 왜 독재자의 후예인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부는 안보에는 관심이 없고 북한 퍼주기에만 전념하고 있다"며 "남북군사협정은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공단 중소기업 간담회를 가진 후 실미도해수욕장을 찾아 어민들과 바지락을 따며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오후엔 국회로 돌아가 주한 영국 대사와 주한 프랑스 대사를 접견한다.

 

헌화를 마친 황 대표는 "김정은에게 독재자 후예라고 말해달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사진=김경식 기자)
헌화를 마친 황 대표는 "김정은에게 독재자 후예라고 말해달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사진=김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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