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가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전국 평균 78.9%를 보인다고 밝혔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9년 3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7.3%p 증가한 74.5%(전국평균 78.9%)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3,728억원으로 전월대비 12.3%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24.7% 감소하였다. 고용인원은 154,348명으로 전월대비 0.3%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2월 안산지역 예금은 119,937억원으로 전월대비 1.2%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3.7% 증가하였다. 기업대출은 170,971억원으로 전월대비 0.4%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안산시의 수출은 2019년 4월 수출은 17,024건에 639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2.4%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1.4% 감소하였다. 수입은 1,077건에 60.9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9.1%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2.9% 감소하였다.
또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의하면 2019년 4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93,594천kWh로 전월대비 1.4%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2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산상공회의소는 특별법 「상공회의소법」에 의해 운영되는 법정 민간경제단체로 안산 경제 활성화와 상공인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