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래 들으며 환경사랑 의미 되새겼어요"
"아름다운 노래 들으며 환경사랑 의미 되새겼어요"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19.06.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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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환경사랑 음악회', 환경인·음악인 한 자리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환경인, 음악인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사진제공=환경사랑음악회)
환경인, 음악인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사진제공=환경사랑음악회)

환경인, 음악인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수원시는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제7회 환경사랑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서는 ▲이상은 에코유스 이사장(바리톤) ▲정세욱 (사)한불문화협회장(테너) ▲이용운 환경관리연구소 대표(테너) ▲황명규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 관리소장(테너) 등 환경전문가 6명과 ▲서영미(소프라노) ▲구자헌(테너) 등 전문 성악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공연을 펼쳤다.

출연진들은 ‘그리운 금강산’, ‘신 아리랑’,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낭만 가득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어린이 중창단도 참여해 ‘플라스틱 아일랜드’, ‘지구가 아프대요’, ‘아름다운 세상’ 등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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