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77개 전문기관 실적, 심사결과 최초 공개 ‘장외영향평가서 98% 적합’
화학물질안전원, 77개 전문기관 실적, 심사결과 최초 공개 ‘장외영향평가서 98% 적합’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19.07.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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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 상반기 심사가 끝난 77개 ‘장외영향평가서(화학사고로 인해 미치는 영향범위가 사업장 외부의 사람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사전에 분석하여 수준을 결정하는 제도)’ 작성 전문기관의 대행실적 953건을 분석한 결과, 접합 934건(98%), 부적합 19건(2%)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화학물질안전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 상반기 심사가 끝난 77개 ‘장외영향평가서(화학사고로 인해 미치는 영향범위가 사업장 외부의 사람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사전에 분석하여 수준을 결정하는 제도)’ 작성 전문기관의 대행실적 953건을 분석한 결과, 접합 934건(98%), 부적합 19건(2%)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화학물질안전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 상반기 심사가 끝난 77개 ‘장외영향평가서(화학사고로 인해 미치는 영향범위가 사업장 외부의 사람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사전에 분석하여 수준을 결정하는 제도)’ 작성 전문기관의 대행실적 953건을 분석한 결과, 접합 934건(98%), 부적합 19건(2%)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적합을 받은 19건은 13개 전문기관에서 작성을 대행한 것이며, 이 중 8개 기관이 각 1건, 4개 기관이 각 2건, 1개 기관이 3건의 부적합을 받았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 정보의 적합성’, ‘취급시설 정보의 적합성’, ‘화학사고 예측 영향범위의 적절성’, ‘안전성 확보방안 등 장외영향평가서 22개 항목에 대해 적합여부를 심사한다.

이번 심사결과 내역은 7월 4일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에 최초로 공개되며, 매년 반기별로 심사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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