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파출소 새내기 경찰, 특수강간미수범 검거
안산 대부파출소 새내기 경찰, 특수강간미수범 검거
  • 권영창 기자
  • 승인 2019.07.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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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파출소 소속 송정훈 경장
대부파출소 소속 송정훈 경장

 

임용이 2년도 안된 안산단원경찰서 대부파출소 소속의 신입 경찰이 관내로 도주한 특수강간미수범을 끝까지 추적, 체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8일 대부파출소 소속 송정훈 경장(26)은 화성서부경찰서에서 "특수강간미수범의 차량이 대부도로 들어갔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에 대부도 전역을 수색하던 송 경장은 해당 차량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 피의자가 급히 도주하는 것을 추격에 나섰다. 

경찰의 추격을 피해 10km 가량을 역주행하며 도주한 피의자는 도주차량을 버리고 나무더미 뒤에 숨었으나 끈질긴 추격 끝에 긴급체포했다. 

양종석 대부파출소장은 "대부도의 특성상 관할지역은 넓고 인원은 상시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끈질긴 추격으로 인한 범인검거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의자는 10대로 지난 8일 새벽 화성시에서 주거침입 후 14세 청소년을 포함한 두명을 칼로 위협해 강간을 시도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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