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 김춘성기자 kcs@
  • 승인 2008.02.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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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남한산성 역사터’ 사진 콘테스트
이번 콘테스트의 사진 내용은 남한산성 남문(지화문)과 역사터를 배경으로 한 가족 또는 이웃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정감있고 조화롭게 표현하면 된다. 사진작품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공개 작품 1점을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에 배너 또는 팝업창을 통해 응모하면 되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시는 응모작 중 최우수1, 우수2, 장려3 등 우수작 총 6점을 선정해 올해 말 시상(시장 상장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남문(지화문)앞에 역사터를 조성했다"며 "이곳에서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해 남한산성을 문화 브랜드화 시키고 시정 홍보와 시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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