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축사
푸르른 녹음이 가득한 계절을 맞아 서울,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지역 대표 일간지로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소외된 여론을 찾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경인매일”의 창간 30주년을 50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양질의 지식과 정보제공에 힘을 기울여 오신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분권 실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풍부한 정보의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으며, 시대상을 냉철하게 조명하고 여론을 올바르게 전달하며, 밝은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지난 1989년 창간 이래 경인매일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냉철한 분석과 비판을 통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투명한 사회 구현 및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창간 30주년을 계기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을 위한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공정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통한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더욱 더 힘써주시길 것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인매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택시의회 의장 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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