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비평 등 정의 바로 세워야
올바른 비평 등 정의 바로 세워야
  • 경인매일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08.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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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축사

 

(사진=김광철 연천군수)
(사진=김광철 연천군수)

항상 시민의 알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신장해 온 경인매일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인매일은 1989년 7월 29일 설립된 이래 지난 30년간 경인매일만의 차별화된 정보와 읽기 쉬운 편집으로 국민들에게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해주고 있습니다.

경인매일이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30년 동안이나 발간할 수 있었던 것은 아름다운 사회건설을 향한 일념으로 언론창달에 앞장서온 임직원과 일선 기자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경인매일은 언론이 바로서야 지역사회가 바로선다는 책임감으로 지방자치 실현과 주민 권익 신장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그 결과 독자들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받아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필요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는 물론 생활과 문화수준 향상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숨가쁘게 발전하는 현대사회와 다양한 콘텐츠로 인해 국민들은 ‘정보의 홍수’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국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앞장서온 경인매일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비평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고,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진정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경인매일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40주년, 창간 50주년을 향해 순항하시기 바랍니다.

 

김광철 연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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