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써머스쿨, 문콕예방 프로젝트 실시
동두천시 써머스쿨, 문콕예방 프로젝트 실시
  • 김해수 기자 kimhs8488@hanmail.net
  • 승인 2019.08.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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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자원봉사 써머스쿨-문콕예방 프로젝트 봉사가 지행역 공영주차장에서 열렸다. (사진제공=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자원봉사 써머스쿨-문콕예방 프로젝트 봉사가 지행역 공영주차장에서 열렸다. (사진제공=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자원봉사 써머스쿨-문콕예방 프로젝트 봉사가 지행역 공영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학생들은 아파트 층간소음, 간접흡연, 주차장 문콕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해결책을 토의했다.

특히, 주차장 문콕에 관해 예방캠페인 안내홍보지를 제작하여, 직접 만든 석고방향제와 함께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부착했다.

또한, 오후에는 재활용센터와 EM센터를 방문하여 쓰레기 배출 및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배우고, 수질개선과 악취저감 등에 유용한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하천에 던지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신영주(신흥중 3학년) 학생은 “뉴스로만 접했던 문콕에 대해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신기했고, 사람들이 분리수거를 올바로 하지 못해 재활용이 많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 환경을 생각해서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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