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 하나 됐던 안양시 학생동아리연합회 캠프 막내려
열정으로 하나 됐던 안양시 학생동아리연합회 캠프 막내려
  • 김두호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08.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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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 7일 인문, 자연, 문화 등 5개 영역으로 알차게 진행해

 

안양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연합회 리더십 캠프가 동아리대표 25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연합회 리더십 캠프가 동아리대표 25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연합회 리더십 캠프가 동아리대표 25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 중∼고교생들의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두 개 기수로 나뉘어 진행됐다.

1일 차에는 연극, 포스트 게임, 장기자랑, 라디오 동아리 사연 등이 펼쳐졌다. 또 2일차에서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문화예술, 미디어, 자원봉사 등 5개 영역 분과활동과 토론 및 발표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토크콘서트에 최대호 안양시장이 출연 청소년정책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안양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 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사업은 안양지역 초·중·고 동아리 277개 팀을 지원하며, 시의 청소년활동 대표브랜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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