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네이버-다음’과 뉴스검색제휴 통해 새로운 플랫폼 개척
‘경인매일’, ‘네이버-다음’과 뉴스검색제휴 통해 새로운 플랫폼 개척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19.08.13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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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에 게재되는 경인매일의 모든 기사와 칼럼을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다음(www.daum.net)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경인매일에 게재되는 경인매일의 모든 기사와 칼럼을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다음(www.daum.net)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평가위원회의 평가에서 경인매일이 통과했다.

이로써 경인매일에 게재되는 경인매일의 모든 기사와 칼럼을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다음(www.daum.net)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경인매일은 이를 통해 독자와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더욱 빠르게 소통하는 언론으로 진일보 한 것이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점유율을 보이는 네이버와 다음은 2019년 4월 15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119개(콘텐츠 81개, 스탠드 70개, 중복 32개), 카카오 88개, 총 148개(중복 59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정량 평가를 통과한 84개(네이버 72개, 카카오 66개, 중복 55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약 두 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뉴스콘텐츠 2개, 뉴스스탠드 15개 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매체 수 기준 통과 비율은 11.49%다. 

경인매일은 이번 뉴스제휴평가를 통해 한층 더 진일보된 언론으로 거듭나겠단 의지다.

지난 1989년 창간해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은 경인매일은 경기도 31개 시·군은 물론, 서울을 포함한 인천과 국회를 망라한 취재구역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독자와 함께 다양한 소식으로 소통해왔다. 

특히 최근 독자들의 트렌드가 종이신문에서 인터넷과 모바일로 옮겨감에 따라 이에 발맞추어 인터넷에 총력을 기울여 네이버와 카카오의 검색제휴에 통과함으로서 조금 더 소통하는 언론으로 거듭났다.

경인매일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를 선정해 시상하는 경인인물대상과 학생기자단은 물론, 안산과 시흥·광명을 범위로 하는 광역 주간지 서부뉴스와 경인교육신문 등의 자매지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들과 소통해 왔으며 특히 경인매일 본사가 위치한 안산 지역을 집중 취재·보도하는 안산인터넷뉴스 등을 통해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왔다.

경인매일은 이번 네이버·다음 뉴스검색 제휴를 토대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방일간지로 거듭나 더욱 정론직필에 힘쓸 것이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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