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 소속 이천사랑봉사단이 최근 설성면에 있는 승가원자비복비타운에서 청사봉사를 진행했다.
가족의 사랑과 애정이 돋보이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가족의 마음으로 장애인시설을 찾아 청소봉사를 한 이천사랑봉사단은 입구 쪽 길에 낙엽 및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시설 주변 청소에 온몸을 땀으로 적셨다.
송석준 의원은 “부처님의 자비사상과 중생구제의 원력을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실현에 헌신하시고 계시는 묘전스님께 감사드리며 늘 장애우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사회통합의 기틀을 이루는데 적극적인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사랑봉사단은 이천시민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지역희망심기’를 목표로 매월 끝 주 화요일에 지속적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가치와 뜻을 같이 하시는 분을 적극 환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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