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관리교’, 휴일 통행기간 2019년 9월1일~2024년 8월31일 5년연장
팔당댐 ‘관리교’, 휴일 통행기간 2019년 9월1일~2024년 8월31일 5년연장
  • 정영석 기자
  • 승인 2019.09.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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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수력원자력, 주변국도 지정체 완화 효과
광주~남양주 우회거리 10.6km 단축 통행시간 감소
팔당호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014년~2019년 8월31일 한시 개방했던 ‘팔당댐 관리교’의 통행기간이 5년 추가 연장됐다.(사진제공=하남시)
팔당호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014년~2019년 8월31일 한시 개방했던 ‘팔당댐 관리교’의 통행기간이 5년 추가 연장됐다.(사진제공=하남시)

팔당호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014년~2019년 8월31일 한시 개방했던 ‘팔당댐 관리교’의 통행기간이 5년 추가 연장됐다.

경기도와 한국수력원자력㈜은 5년연장을 주요내용으로 담은‘팔당댐 관리교 휴일통행기간 연장협약’을 체결, 통행기간을 5년(2019년 9월1일~2024년 8월31일)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팔당댐 상부에 위치한 왕복 2차로의 ‘팔당댐 관리교’는 국가주요보안시설인 팔당댐의 안전과 유지관리를 위해 설치한 교량이다.

당초 일반차량의 통행은 팔당댐의 건축물 구조에 악영향을 끼치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돼 통행을 제한하기도 했으나,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의 우회통과에 따른 교통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아 2006년 12월부터 승용차의 주말통행을 허용했다.
당시 통행재게에는 경기도-한국수력원자력㈜-남양주시-하남시 등 관계 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팔당댐 관리교가는 팔당댐 주변 국도 6호선과 45호선을 연결해 광주~남양주 우회거리 10.6km를 단축해, 통행시간 감소 효과도 발생한다.
경기도는 안전한 도로이용 차원에서 관리교 유지관리를 위해 1억5000만원을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

1973년 12월 팔당댐 준공과 함께 경기동부권 한수 이북과 이남을 연결하는 교량이자 도로의 역할을 해오다가 2004년 10월22일자로 일시 폐쇄됐다가 2006년 12월23일 주말과 휴일 승용차에 한해 통행을 재개했다.
1996년 7월 대통령령(151015호)에 의해 45번국도 노선에서 해제되면서 법적으로는 도로에서 제외됐지만, 팔당대교 상류지역에서는 강 양쪽을 잇는 교량이 없어 중추도로의 역할을 했다.

이 때문에 하루 통행량 7000~8000대에 달하는 도로의 역할 때문에 하남시가 공도교상판의 유지보수를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도로로 이용해 왔다.
팔당댐 관리교는 국가보안목표시설 ‘나’급에 해당하는 댐의 부속시설물이지만, 주변지역 연결도로가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하남시가 유지보수를 책임진다는 조건으로 교통로로 이용해왔다.

팔당댐 관리교는 길이 445m, 폭 7.5m인 2등교로 설계하중이 DB-18(통과하중 32톤)인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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