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2019 경기실내악축제 in 광명 개최
광명문화재단,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2019 경기실내악축제 in 광명 개최
  • 하상선 기자 hss8747@naver.com
  • 승인 2019.09.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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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의 첼로로 선사하는 4색 화음, 실내악의 향연
클래식 음악의 정점을 이루는 연주자들의 실내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
(광명=하상선기자)광명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2019 경기실내악축제 in 광명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사진제공=광명시)
(광명=하상선기자)광명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2019 경기실내악축제 in 광명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사진제공=광명시)

(광명=하상선기자)광명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2019 경기실내악축제 in 광명>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기실내악축제는 관객이 보다 친근하게 클래식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8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광명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현존하는 국내 첼리스트 중 단연 돋보이는 ‘송영훈’과 세계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세 명의 최정상 첼리스트가 만나 4대의 첼로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실내악을 펼칠 예정이다.

‘송영훈(Young Song)’은 현존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첼리스트로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입상,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받기도 하였다.

호주 국적의 중국계 첼리스트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자인 '리웨이  친(Li-Wei Qin)’, 스웨덴의 가장 손꼽히는 첼리스트로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한  ‘클래스 군나르손(Claes Gunnarsson)’  마지막으로 연주자이자 편곡자로 영국의 주요 오케스트라 및 영화음악 세션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을 맡고 있는 ‘제임스 베럴릿(James Barralet)’까지 총 3인의 아티스트가 ‘송영훈(Young Song)’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탱고 음악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아스토르 피아졸라(A.Piazzolla)의 음악을 4대의 첼로로 재해석하여 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며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회원가입 시 예매 수수료율 없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장바구니를, 5회 관람 시 티켓북을 증정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플라자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한,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자인 침구 <아방데코>이불, 대성참기름 세트 등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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