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글날 맞아 AI 기술로 만든 손글씨 글꼴 선보였다
네이버, 한글날 맞아 AI 기술로 만든 손글씨 글꼴 선보였다
  • 김장운 기자
  • 승인 2019.10.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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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운기자)네이버가 한글날을 맞이해 사용자와 함께하는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펼친다. 클로바 AI 기술로 제작한 ‘나눔손글씨’ 109종 글꼴을 7일 중 공개하고, 사용자와 함께 디지털 ‘부리 글꼴’을 개발하는 ‘마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리 글꼴 사용성 조사를 진행하고, 부리 글꼴 스티커 27종도 배포한다.(사진제공=
(김장운기자)네이버가 한글날을 맞이해 사용자와 함께하는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펼친다. 클로바 AI 기술로 제작한 ‘나눔손글씨’ 109종 글꼴을 7일 중 공개하고, 사용자와 함께 디지털 ‘부리 글꼴’을 개발하는 ‘마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리 글꼴 사용성 조사를 진행하고, 부리 글꼴 스티커 27종도 배포한다.(사진제공=한글한글아름답게캠페인)

(김장운기자)네이버가 한글날을 맞이해 사용자와 함께하는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펼친다. 클로바 AI 기술로 제작한 ‘나눔손글씨’ 109종 글꼴을 7일 중 공개하고, 사용자와 함께 디지털 ‘부리 글꼴’을 개발하는 ‘마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리 글꼴 사용성 조사를 진행하고, 부리 글꼴 스티커 27종도 배포한다.

네이버가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용자 글꼴 경험에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을 더하여 손글씨를 글꼴로 제작한 ‘나눔손글씨’ 109종을 공개하고, 무료 배포한다. 네이버가 ‘나눔손글씨’ 글꼴을 제작하는 것은 2009년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지난달 4일부터 20여 일간 진행된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은 글씨를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부터 90대까지 전연령대에서 약 2만 5천여 건의 사용자 손글씨가 접수됐다. 네이버는 사용자가 제출한 ‘내 손글씨를 설명하는 소개말’을 기준으로 109종을 선정했다. 이를 국내 최고 수준의 OCR(광학 문자 판독)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손글씨를 컴퓨터로 인식하고, 방대한 손글씨 데이터를 사전에 딥러닝 기술로 학습한 모델이 손글씨의 특징을 분석하여 글꼴로 제작했다.

손글씨의 특징을 적용한 글꼴을 제작하는 데는 이미지 생성 기술이 접목됐다.

이번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약 250자의 손글씨만으로도 사용자의 손글씨를 학습하여, 무려 11,172개의 글자 조합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내 손글씨가 실제 글꼴로 만들어진다니 새롭다” “감성을 담아낸 인공지능의 기술” 등의 반응이 다수였고 노년에 접어든 부모님의 손글씨를 남기고자 하는 사연에서 암 투병, 장애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다양한 손글씨 소개말 사연이 눈에 띄었다. 또한 강다니엘, 청하, AB6IX, 소유, 초롱, 우주소녀 여름, 이사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셀럽들도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에 참여해 네이버 클로바 AI 기술과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응원했다.

이번에 제작한 나눔손글씨 109종은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홈페이지(hangeul.naver.com)와 클로바 손글씨 공모전 홈페이지(clova.ai/handwriting)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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