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조태인기자)상면 이장회와 부녀회, 체육회가 상면분회 한헌수 노인회장을 만나 성금 8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10월경 상면분회는 새보금자리로 이전을 하면서 지역의 사랑의 손길이 부족하던 차였다. 이날 전달식은 이장,부녀회,체육회 등 상면 3개 단체가 평소 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분회경로당이 새 보금자리로 이전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성금전달을 추진하게되었다고 한다.
3개 단체 회원들은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면서 “상면 분회경로당이 새둥지로 이전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 펼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남서우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이전한 상면분회 경로당이 앞으로 더욱더 지역을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달라며상면 단체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단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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