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1동 자생단체협의회 방역 초소 위문
의정부시 송산1동 자생단체협의회 방역 초소 위문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9.11.01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권태경기자)의정부시 송산1동 자생단체협의회가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권태경기자)의정부시 송산1동 자생단체협의회가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권태경기자)의정부시 송산1동 자생단체협의회가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윤여권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의정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김영희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과 회원들은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철통같은 방역추진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조기에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총 8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 공무원, 경찰, 군인 등 1일 120여 명이 24시간 3교대 근무로 차량하부 소독, 축산차량 통제, 돼지분뇨 운반 차량 통제 등 초소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