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마을공동체 우수활동사례 발표회’ 개최
경기도, ‘마을공동체 우수활동사례 발표회’ 개최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19.11.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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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20팀 발표, 시상
최우수 수상 1개 공동체는 11.28일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대회에 참여
(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인 ‘경기도 마을공동체 우수활동 사례 발표회’가 열렸다.(사진제공=인재개발원)
(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인 ‘경기도 마을공동체 우수활동 사례 발표회’가 열렸다.(사진제공=인재개발원)

(경인매일=유형수기자)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인 ‘경기도 마을공동체 우수활동 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는 당초 지난달 5일 개최된 경기도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본 행사가 취소된 후 소규모 실내행사로 개최됐다.

발표회에는 시군에서 추천돼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시군의 20개 마을공동체 활동 단체가 참여했으며 청중평가단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남권 소통협치국장은 이날 발표회 인사를 통해 “마을활동 경험 공유를 통해 마을들이 함께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경기마을’의 미래가 그려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회 심사결과 최고 마을상에는 양평군의 ‘갈산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은 이 달 28일 행정안전부가 춘천에서 주최하는 ‘2019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해 경기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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