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의 삶을 살피다! 인권을 더하다!
인천시민의 삶을 살피다! 인권을 더하다!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9.11.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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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인권보호관, 현장을 나서다

(인천 김정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 소속 행정기관, 출자출연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복지기관이 인권행정을 펼치도록 인권교육, 상담, 종사자 간담회를 담은찾아가는 인권보호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의 삶을 살피다! 인권을 더하다!(1)
인천시민의 삶을 살피다! 인권을 더하다!(1)
인천시민의 삶을 살피다! 인권을 더하다!(2)
인천시민의 삶을 살피다! 인권을 더하다!(2)

인천광역시 시민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2019.1.7.) 시행에 따라, 시는 법률,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 등 2인의 상임인권보호관과 6인의 비상임인권보호관을 위촉하고,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독립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인권보호관은 인권의 기본가치, 인권을 기반으로 하는 행정, 인권침해사례 및 구제안내 등을 포함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기관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2019년 참여기관은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가족상담소, 여성쉼터, 장애인성폭력상담소,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등 7곳이다.

인천시는 시민의 인권침해 사안의 구제활동뿐만 아니라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의 삶 곳곳에서 인권이 더해가도록 적극적인 인권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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