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등산하며 가을의 정취 만끽해요”
“함께 등산하며 가을의 정취 만끽해요”
  • 김해수 기자 kimhs8488@hanmail.net
  • 승인 2019.1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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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매주 일요일 산행
경조사 동참·칠봉산 안내 표지판 설치·불우이웃돕기‘화제’
(동두천=김해수기자 )아름다운 도시 동두천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단풍으로 물든 소요산은 명소이자 소금강으로 불리우며 많은 등산객이 찾아온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기자 )아름다운 도시 동두천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단풍으로 물든 소요산은 명소이자 소금강으로 불리우며 많은 등산객이 찾아온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기자 )아름다운 도시 동두천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단풍으로 물든 소요산은 명소이자 소금강으로 불리우며 많은 등산객이 찾아온다.

또한 동두천에서 열심히 등반하는 재미있는 단체‘들꽃산악회’가 있다.
‘들꽃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일요일이 되면 바쁜일상을 멈추고 주변의 소요산과 칠봉산을 비롯 아름다운 산을 찾아 산행을 한다.
순수하고 건전하게 산악회을 조직하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는‘들꽃산악회’가 화제다.

전직 회장 노병만 씨를 이어 올해 선임된 김용재 회장이 산악회를 이어받아 시민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모두가 형제같아 친숙함을 느끼며 산행을 한다고 한다.
회원들은 산봉우리에 오르면서 서로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휴일을 즐기며 삶에지친 일상을 산바람을 받으며 먼훗날을 그려보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들꽃산악회원들은 건강한 모습이고 또한 회원들의 경조사도 빠지는 사람이 없으며 주위에 소재한 칠봉산 안내 표지판도 설치하고 봉사도 하며 불우이웃돕기에도 서로 참석하려 한다.

김용재 회장은“아름다운 동두천, 미래가 보이는 동두천을 생각하며 오늘도 등산복에 배낭을 매고 운동화끈을 조여 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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