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문제로 들어간 재료는 고사리 비엔나소시지 멸치볶음 \'편애중계\'
시험 문제로 들어간 재료는 고사리 비엔나소시지 멸치볶음 \'편애중계\'
  • 김지원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1.2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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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경인매일=김지원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MBC ‘편애중계’는 기상천외한 ‘꼴찌 고사‘ 2탄으로 꾸며진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꼴찌 삼인방의 끼와 이들을 무조건 응원하는 편애 중계진의 입담은 안방극장을 또 한 번 한바탕 뒤집을 예정이다.

편애 중계진들 역시 “발효과학(?)이다”, “재료 궁합이 있다”는 등 능청스럽게 입담 배틀에 가세, 안정환은 “‘편애중계’를 보면서 먹으면 0칼로리다”라며 먹언(먹방 명언)을 탄생시키며 먹방까지 권유했다.

시험 문제로 들어간 재료는 고사리, 비엔나소시지, 멸치볶음, 감자볶음, 숙주나물이었다.

안정환은 “이 문제는 숙주와 고사리의 싸움이다”라고 예측했다.

서장훈은 비빔밥을 먹고 “이거 맞히기 쉽지 않다”며 “감자랑 고사리가 맞히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가져다준 시식용 비빔밥 속 단 하나뿐인 소시지를 본 안정환과 김성주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과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던 이들에게 무슨 갈등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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