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성경에 약속대로 이룬 곳이며 창조된 곳
(권영창기자)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요한지파 안산시온교회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안산시온교회 5층 성전에서 ‘신천지 예수교회와 개신교의 차이점’이라는 주제로 말씀대집회를 개최해 400여 명이 참석하고 100여 명이 후속교육을 신청해 성황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전국을 순회한 이만희 총회장의‘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로 말씀대집회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동일한 주제로 지난 15~16일에는 12지파장이 말씀대집회를 이어가 종교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이에 신약성경의 약속인 요한계시록이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리며 성경을 근거로 직접 확인해보고 이 사실을 듣지 못한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는 지교회별 말씀대집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동탄교회 담임인 홍기철 강사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늘날 개신교와 다르다. 신약 계시록의 예언대로 창조된 새교회(계21장)이며, 추수와 인맞은 새나라 새민족 12지파(계7장, 계14장), 교회 명칭과 조직이 성경대로 창조된 곳(계21장, 계15장), 약속의 목자 이긴자(계2~3장, 계12장, 계22:16)가 계신 곳, 천국비밀 계시록을 통달(계3:12, 계10장), 감추었던 만나인 영생하는 양식 먹이는(계12장), 완전한 곳(히6:1~2)이 바로 신천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면 개신교는 영적 이스라엘인 나라의 본 자손인 전통교회이며,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고 추수되지 않았으며, 인맞지 않아 12지파에 소속된 자가 아니다”라며 “교회명칭과 조직도 사람의 뜻과 생각으로 지은 일반목자들이 있는 곳이다. 이들은 계시록을 가감하고, 자의적 해석한 주석인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을 무너지게 하는 등(계17,18장) 도의 초보만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홍기철 강사는 "하나님이 신천지에 오신다고 약속했으니 꼭 신천지로 오셔야 한다. 모두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신천지에 반드시 오셔서 성경대로 신앙해 천국가는 신앙인이 되자"고 피력했다.
말씀대집회에 참석한 박모씨는“오늘 강의를 들어보니 신천지와 개신교의 차이를 확연히 알 것 같다”라며 “신천지 말씀은 일반교회에서 하는 말씀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느껴졌다. 앞으로 신천지 말씀을 계속 들어 볼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시온교회 관계자는 지역을 돌며 10만 수료와 말씀대성회를 알리는 카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날 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 예수님이 보낸 사자에게 가서 그러한가 아닌가 확인하고 들어봐야 한다”,“신천지 예수교가 어떤 곳인가를 오늘날 이뤄진 요한계시록 성취 내용을 성경을 통해 자세하게 알리고 성경이 요구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성경을 들어 증거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