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치매조기검진사업 활성화 협약병원 확대
인천시 서구, 치매조기검진사업 활성화 협약병원 확대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9.12.13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김정호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이재현)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 서구 관내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를 둔 의료기관 총 4(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천참사랑병원, 검단탑종합병원, 나은병원)2020년 치매조기검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 서구, 치매조기검진사업 활성화 협약병원 확대
인천시 서구, 치매조기검진사업 활성화 협약병원 확대 협의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정복 행복한 도시라는 비젼을 목표로 지역 내 치매의심 대상자들의 신속한 치매조기진단체계 구축을 위하여 2020년에는 치매조기진단 협약병원을 전년대비 확대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치매진단 진료 협력의사도 추가 위촉해 치매의심대상자들의 이용 가능한 진료시간도 늘릴 계획이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된 인지저하대상자들에게 치매진단을 위한 전문검사 및 전문 의사 진료, 협약병원을 통한 치매확진(감별)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2020년 치매조기진단 협약병원 확대 선정을 통해서 지역 내 치매의심대상자들의 치매를 신속히 진단하고 관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