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연히 무대에 설 기회가 생겼는데 그 나라는 다 립싱크를 하는데...
'복면가왕' 우연히 무대에 설 기회가 생겼는데 그 나라는 다 립싱크를 하는데...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2.14 0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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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경인매일=김기현기자)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군밤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유산슬은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선곡, 가왕 결정전까지 올랐으나 '만찢남'이 부른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 밀리며 정체를 공개했다.

이민규는 “작년 1년동안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나라에서 활동했다. 우연히 무대에 설 기회가 생겼는데 그 나라는 다 립싱크를 하는데 반주 테이프를 들고 가서 라이브를 하게 됐다. 그 영상이 화제를 모아서 활동을 하다가 우리나라가 그리워졌는데 마침 ‘복면가왕’에서 연락을 주셔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소울스타는 이창근, 이승우, 이규훈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이다.

2016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등장한 소울스타는 데뷔곡 'Only one for me'를 부르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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