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의회는 18일, 29일간 열린 제260회 제2차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올해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9년 남동구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처리했다.
2020년도 예산안은 수정가결 돼, 남동구의 2020년 예산규모는 전년도 본예산대비 9.19%증가한 8,69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가결 됐다.
지난달 21~29일까지 7일간 실시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원안채택 됐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96건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18개 부서 및 도시관리공단에 대해 30건(시정11, 건의19),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21개 부서에 대해 66건(시정29, 건의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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