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안 한다, 순정부터 실연 파란까지 댄스를…
공개 연애 안 한다, 순정부터 실연 파란까지 댄스를…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2.2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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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경인매일=김기현기자) 영상 속 김종민은 코요태 명곡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순정부터 실연, 파란까지 댄스를 차례대로 보여준 김종민은 누구보다 신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흥겹게 만들었다. 

김종민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귀인(?)을 만났다고 털어놓는다.

과거 춤을 그만두고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그는 우연히 만난 손님의 한 마디에 바로 다음 날 일을 그만뒀다고. 그는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라스’ 섭외가 사칭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연 이규성은 “섭외 들어올 거란 생각을 못 했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고. 이후 그는 토크 도중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종민의 해맑음에 김구라는 “이거야말로 애이불비!”라고 덧붙였다.

애이불비는 ‘속으론 슬프지만 겉으로는 안 슬픈 체함’이라는 뜻. 그러나 김종민은 물론 안영미 역시 이를 알아듣지 못하며 “영어야?”라고 반문해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김종민이 코요태 메들리 댄스로 재미를 선사한다.

애절한 가사와는 달리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그의 표정에 MC들은 “가사랑 표정이 이렇게 안 맞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웃음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이규성이 감자탕집에서 연기한 사연을 고백한다.

놀라운 것은 촬영 현장이 아니었던 것.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희망 고문이었다”라며 이후 공황장애까지 앓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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