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총선특별취재반=김도윤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안산단원갑·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백운동, 신길동, 원곡동)가 이른 아침, 안산시 전역에서 운집한 시민들과 함께 광덕산 산행을 함께하며 희망찬 경자년의 아침을 맞았다.
이어 광덕체육공원에서 안호봉사회(재안산 호남향우회) 주최로 열린 무료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와 참석 시민에게 일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이어 백범 김구, 삼의사(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임정 요인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역 7인이 안치돼있는 효창공원을 참배하고, 오후 2시에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지난해에는 선거법, 공수처 설치 등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2020 경자년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행복과 희망이 피어날 수 있도록 환한 정치, 대찬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안산시민과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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