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공립유치원 2022년까지 46개원 신·증설하여 3,690명 취원 학생 늘린다
인천시교육청, 공립유치원 2022년까지 46개원 신·증설하여 3,690명 취원 학생 늘린다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20.01.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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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공공성 강화 차원 공립유치원 확대 위해 2022년까지 취원율 41% 달성
(인천광역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 김정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유아교육 공공성을 높이고자 2019년부

2022년까지 단설유치원 4개원을 포함한 공립유치원 46개원, 187학급을 신·증설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원아 3,690명이 추가로 유치원에 입학할 수 있어 201929.3%에 머물렀던 공립유치원 취원율이 2022년에는 4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전년도에 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및 단설유치원 26개원 55학급을 신·증설하였다.

2020년 아암초병설유치원 등 10개원에 22학급, 2021년 송도 5유치원(가칭) 7개원에 58학급, 2022년에는 송도6유치원(가칭) 3개원에 52학급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유치원 취학 희망 유형을 반영한 유치원 배치 계획을 수립하여 공·사립 유치원의 균형있는 상생방안을 유도하고 단계적으로 신·증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공립유치원 2022년까지 46개원 신·증설 계획)
(인천시교육청, 공립유치원 2022년까지 46개원 신·증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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