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삼양원동문화재단은 최근 ‘희망2020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해 라면 150박스·과자50 박스(환가액 611만 원)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삼양원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0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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